2013년《충청도의 힘》으로 주목 받은 작가 남덕현의 두 번째 산문집『슬픔을 권함』에서 저자는 자신의 목소리로 ‘슬픔’을 노래한다. 1부 용기가 사라진 밤, 2부 울지 못하는 새들이 난 자리, 3부 통속의 종말 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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