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느긋하게 세상과 이어지는 공간!작은 서점이 모두 사라지는 가혹한 현실에서, 동네 작은 서점이 살아 돌아왔다. 심지어 책을 읽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혼자여도 배고파도 졸려도 찾아갈 수 있는, 술 먹는 책방이 그 것. 『술 먹는 책방』은 쫓겨날 염려 없이 눈치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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