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 고전이 그려낸 차가운 진실과 따뜻한 사랑의 하모니를 통해 야동과 게임, 썸과 밀당 속에서 방황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준다. 팔찌만 남기고 떠난 선덕여왕의 얄궂은 사랑과 불귀신이 된 지귀의 슬픔, 도착과 페티시즘으로 얼룩진 열녀 이야기와, 칼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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