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논어》가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읽히다니! “말이란 뜻이 통하면 그뿐이다.”는 공자의 말씀을 늘 새기며 그렇게 노력해서 읊은 황병기 선생의 ‘논어 가락’들은 참으로 듣기 편했다. “《논어》처럼 평범하고 그래서 위대한 책은 없다.”는 황병기 선생의 말씀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 이경희 수필가,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세계적인 가야금 명인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난 《논어》!황병기의 논어 명언집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논어 백가락』. 이 시대의 거장 황병기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철학을 버무려 출간한 에세이집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보석처럼 빛나는 《논어》의 백 문장을 모아 엮어낸 책이다. 백 구절의 뜻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