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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50.4
도서 (신화와 근대종교로 본)동아시아의 인식
  • ㆍ저자사항 임태홍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역사공간, 2014
  • ㆍ형태사항 369 p.: 삽화; 22 cm
  • ㆍISBN 9791157070046
  • ㆍ상세내용 동아시아인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동아시아에서 ‘근대’는 이 세상의 종말, 그리고 충격 그 자체였다. 문화·정치·사회·종교 등 각 분야에서 요동치는 시대였다. 19세기 초엽부터 20세기 중엽의 동아시아 삼국은 전통적인 세계관이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중국, 일본, 우리나라에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사회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는 시기였다. 중국인들은 자아비판의 칼을 들고 혁명에 매진한 시대였고, 일본인들은 적자생존의 위기감에 쫓겨 제국주의적 팽창에 몰두한 시대였다. 조선인들은 성인군자의 나라, 문화와 도덕과 사상이 꽃피는 나라를 꿈꾸었지만, 국가가 속절없이 침몰하는 망국의 시대였다. 이 책은 ‘근대’라는 격동기에 신화와 종교, 국기를 통해 동아시아인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살펴본다. 근대 동아시아인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이 책은 근대에 활약한 세 사람의 종교인, 즉 홍수전, 나카야마 미키, 최제우의 사상을 통해서 동아시아인들이 꿈꾼 세상을 살펴보았다. 홍수전은 중국 청나라 말엽에 배상제회를 창시하였고, 미키는 일본 에도 시대 말엽에 천리교를 창시하였으며, 최제우는 동학을 창도하였다. 이 세 사람은 시대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살았으며, 종교 조직을 이끌고 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자신의 독특한 사상을 민중들에게 펼쳤으며, 자국의 근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을 선정하여 당시에 그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였는지를 분석하고 자기 국가에 대한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근현대 시기 한·중·일 삼국의 역사를 움직인 동인의 단면을 찾고자 했다.
  • ㆍ주제어/키워드 신화 근대종교 동아시아 자국인식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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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4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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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150.4-임832동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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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49022 [강화]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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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자국인식』은 ‘근대’라는 격동기에 신화와 종교, 국기를 통해 동아시아인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살펴본다. 또한 근대에 활약한 세 사람의 종교인, 즉 홍수전, 나카야마 미키, 최제우의 사상을 통해서 동아시아인들이 꿈꾼 세상을 살펴보았다. 당시에 그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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