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작가세계》가을호 단편 《꽃을 던지다》로 소설에 등단한 저자의 작품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 외 6개의 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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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 혀를 머금은 혀 토끼를 죽이는 몇 가지 방법 꽃을 던지다 수염 난 여자 이야기 밤에 새들은 어떤 잠을 자나 여우야, 나는 노바디, Nobody 해설_ 몸의 현상학 혹은 누항(陋巷)의 마리아 작가초상_ 역진화를 꿈꾸는 여전사(女戰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