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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742
도서 인문학은 어에서 태어났다
  • ㆍ저자사항 강준만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인물과사상사, 2014
  • ㆍ형태사항 318 p.: 삽화; 22 cm
  • ㆍISBN 9788959063116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학 언어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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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4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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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강화]청소년열람실
742-강7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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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48660 [강화]청소년열람실
742-강7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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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의 유래에서 인문학을 배우다!‘GINGER UP’에는 ‘기운을 돋우다’, ‘격려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GINGER GROUP’은 1920년대에 ‘조직 내의 소수 혁신파’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생강(GINGER)과 혁신은 무슨 관계인가? 이는 18세기 말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말 장수들은 말을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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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 강준만 지음
처음 만나는 영어 인문학 수업. 언어의 기원을 살펴보면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책이다. 지적 호기심을 채우면서 인문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가 생기게 된 유래와 그것에 얽힌 사연 등을 찾아가다 보면 그 언어를 둘러싼 개념 등이 얽히고 설켜 있다.

목차

머리말 “엄마, 왜 미더덕이라고 하는 거예요?” · 5

제1장 음식문화
왜 베이컨이 생활비와 성공의 상징이 되었나? · 15
왜 ‘샐러드 시절’이 ‘풋내기 시절’을 뜻하게 되었는가? · 18
왜 ‘크래프트 맥주 열풍’이 부는 걸까? · 22
권투의 ‘그로기’와 럼주는 무슨 관계인가? · 25
커피와 카페테리아는 무슨 관계인가? · 27
생강과 혁신은 무슨 관계인가? · 29
하드보일드 문학과 달걀은 무슨 관계인가? · 31
소시지와 소금은 무슨 관계인가? · 34
바비큐는 원래 무슨 뜻이었나? · 36
왜 미식가를 ‘에피큐어’라고 할까? · 40

제2장 식물·동물·자연
왜 ‘3월의 꽃’ 팬지는 ‘자유사상’의 상징이 되었는가? · 45
왜 동백나무를 ‘카멜리아’라고 하는가? · 48
미국 남부를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은 무엇인가? · 51
‘어쌔신’과 대마초는 무슨 관계인가? · 53
왜 cajole은 ‘누구를 구슬려 빼앗다’는 뜻을 갖게 되었는가? · 55
왜 정어리를 ‘사딘’이라고 할까? · 57
왜 두꺼비가 아첨꾼이 되었을까? · 59
‘케이퍼 영화’와 염소는 무슨 관계인가? · 63
양아치와 도요새는 무슨 관계인가? · 65
암모니아와 낙타는 무슨 관계인가? · 67
‘전기’와 ‘호박’은 무슨 관계인가? · 69
왜 자수정을 ‘애미시스트’라고 하는가? · 71

제3장 대중문화와 소비문화
왜 영화나 TV의 연속 모험물을 ‘클리프행어’라고 하나? · 75
왜 노래는 귀벌레가 되어야 대박을 칠 수 있나? · 78
왜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할 때 “그루브를 타라”고 하는가? · 80
왜 잠시 뜨는 걸 ‘15분간의 명성’이라고 하는가? · 82
‘오프라화 현상’이란 무엇인가? · 84
‘불신의 정지’란 무엇인가? · 87
왜 천둥을 훔치는 게 ‘아이디어 도용’이 되었는가? · 89
‘패션’과 ‘패드’는 어떻게 다른가? · 91
‘시그너처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93
‘컬처 재밍’이란 무엇인가? · 95
자동차를 애인처럼 사랑하는 취미를 뭐라고 하나? · 98
왜 부유층을 제트족이라고 할까? · 102

제4장 인간의 정신과 감정
왜 ‘감정’이 유행일까? · 107
왜 확신은 ‘잔인한 사고방식’인가? · 112
화가 났을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 115
습관과 의복은 무슨 관계인가? · 119
‘dizziness’와 ‘vertigo’는 어떻게 다른가? · 122
‘블랭크 슬레이트’는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 · 125
‘에우다이모니아’란 무엇인가? · 127

제5장 인간관계와 소통
왜 사과를 ‘어팔러지’라고 할까? · 133
왜 미국인들은 ‘오섬’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니나? · 135
왜 사기꾼을 ‘콘 맨’이라고 하는가? · 138
왜 일부 지식인들은 ‘카우치 서핑’을 예찬하는가? · 140
왜 미국인들도 ‘커머전’이라는 단어를 헷갈려 하나? · 144
왜 on the level이 ‘정직한’이란 뜻을 갖게 되었을까? · 146
왜 ‘오스트라시즘’이 사회적 배척을 뜻하게 되었는가? · 148
왜 ‘패러사이트’가 기생충이 되었는가? · 150
‘구동존이’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 152
천사의 편에 서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155
냉소주의자를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인가? · 159

제6장 성(性)과 남녀관계
왜 섹스 심벌을 ‘폭탄’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 163
왜 구애자를 퇴짜 놓는 걸 brush-off라고 할까? · 165
왜 여성 동성애자를 레즈비언이라고 할까? · 167
왜 ‘섹스’와 ‘섹션’은 같은 어원을 가졌을까? · 169
왜 suck은 매우 위험한 단어인가? · 172
‘관음증’이란 무엇인가? · 176
‘주홍글씨’ 소설과 영화에서 A 문자는 무슨 뜻일까? · 178
왜 ‘앞치마 끈으로부터의 해방’을 전쟁의 축복이라고 하나? · 181
남녀 사이엔 어떤 사각지대가 존재하는가? · 183
이성애·동성애·양성애도 아닌 ‘제4의 성적 지향’을 뭐라고 하나? · 186

제7장 정치·행정·언론
왜 초선 의원을 backbencher라고 하는가? · 191
왜 부정 자금을 ‘슬러시 펀드’라고 하는가? · 193
왜 ‘노변담화’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가? · 195
왜 미술용 캔버스가 여론조사란 뜻을 갖게 되었는가? · 198
왜 처음부터 전력을 기울이는 선거 유세를 ‘플랫아웃’이라고 하나? · 201
미국 정치에서 ‘애드밴스 맨’이란 무엇인가? · 203
‘페킹 오더’란 무엇인가? · 205
‘라운드 로빈’이란 무엇인가? · 207
‘인타이틀먼트’는 어떤 식으로 쓰이는가? · 210
‘패뷰러스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 212
왜 ‘폭스화’는 ‘분명한 의견 제시’라는 뜻을 갖게 되었는가? · 215
왜 ‘사운드바이트’의 길이는 갈수록 짧아지는가? · 217
왜 ‘클릭’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가? · 221
‘트롤’이란 무엇인가? · 224

제8장 기업경영과 자기계발
왜 벤치마킹이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가? · 229
왜 기업의 ‘자기 시장 잠식’을 ‘카니벌라이제이션’이라고 하나? · 232
인재 영입을 위한 기업 인수를 뭐라고 하나? · 235
실리콘밸리에서 즐겨 쓰는 ‘스케일’은 무슨 뜻인가? · 238
왜 자기계발서들은 한결같이 ‘컴포트존’에서 벗어나라고 하는가? · 241
왜 ‘트림태브’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가? · 243
‘경쟁’의 의미는 어떻게 변질되었는가? · 245
큰 걸 얻기 위해 작은 걸 희생하는 전략을 뭐라고 하나? · 247
‘레버리지’는 어떤 식으로 쓰이는가? · 249
‘식스 시그마’란 무엇인가? · 252

제9장 학교와 교육
왜 미국에선 자율형 공립학교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가? · 257
왜 pupil은 ‘학생’과 ‘눈동자’라는 전혀 다른 두 개의 뜻을 갖고 있나? · 260
‘학교’와 ‘한가한 시간’은 무슨 관계인가? · 262
‘에티켓’과 ‘티켓’은 무슨 관계인가? · 265
글래머와 라틴어 문법은 무슨 관계인가? · 268
‘플레인 잉글리시’ 운동이란 무엇인가? · 270
‘로즈 장학금’이란 무엇인가? · 273

제10장 민족과 인종
왜 야만인을 ‘바베어리언’이라고 했을까? · 277
왜 ‘반(反)유대주의’는 잘못된 단어인가? · 279
프랜차이즈와 프랑크족은 무슨 관계인가? · 282
햄버거와 몽골인은 무슨 관계인가? · 286
왜 흑인이 사는 빈곤층 거주 지역에 붉은 줄을 긋는가? · 288
왜 ‘좀비 열풍’이 부는가? · 290

주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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