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차이로 난 우정의 길을 따라가는 시간!『카뮈-그르니에 서한집』은 ‘태양과 지중해의 작가’ 알베르 카뮈와 그의 스승 장 그르니에, 서로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두 작가가 각각 열아홉 살과 서른 네 살이었을 때부터 카뮈가 마흔일곱 살에 급작스레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주고받은 서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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