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사랑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이 키우는 개는 대부분의 외래산으로 진도견과 삽살이와 같은 토종견은 여전히 희귀하다. 특히 삽살이는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을 정도로 만나기 힘든 종이다. 눈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내려온 털, 폭신해 보이는 커다란 몸집, 민화에도 등장했던 삽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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