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소설로 떠오르며 전 세계 출판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피오나 맥팔레인의 소설 《밤, 호랑이가 온다》. 노년의 삶과 공포, 기억과 정체성에 관한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심리스릴러 형식을 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아한 문장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