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부들, 노동자들, 학생들에게 강연했던 내용과 월간 [작은책]에 연재했던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에서 비롯되었다. 글쓰기를 한번도 배우지 않은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기 경험담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글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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