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작가 키어스텐 보이에의『엄마는 누나만 좋아해 ㆍ 엄마는 동생만 좋아해.』는 독특한 구성방식을 취한다. 이 책은 마치 두 권의 책을 들고 있는 것처럼 하나의 사건을 누나인 안나와 동생인 올레의 입장에서 서술하였으며 책의 가운데서 하나의 결론으로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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