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전지구적 대전환의 시대, 세상을 바꿔나가는 좌파의 힘찬 발걸음. 좌파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2008년 월스트리트를 덮친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다시 격동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는 IMF와 EU가 강요한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대중들이 거리로 나섰으며, 좌파정당이 급성장했다. 지중해 건너편 아랍 세계에서는 청년 세대가 중심이 되어 군부정권을 하나하나 무너뜨렸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도 이제까지의 신자유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좌파정치를 재구성하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대전환 시대, 좌파 정치의 갱신과 가능성에 주목하다!세계 좌파들의 현황과 정치를 조명한『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좌파 정치의 격동과 도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저자는 지금 세계의 좌파정치를 주목해야 하면 한국에서 좌파정치를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오른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