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비평, 예술비평사에 큰 획을 그은 존 러스킨이 그림 형제와 찰스 디킨스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쓴 <황금강의 왕>은 '알프스에 대한 사랑이 담긴 작품'이라 불리고 있다. '유피미아 차머스 그레이'라는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소녀는 7년 후 러스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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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강의 왕 - 존 러스킨 지음, 최지현 옮김, 야센 유셀레프 그림 예술비평, 예술비평사에 큰 획을 그은 존 러스킨이 그림 형제와 찰스 디킨스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쓴 <황금강의 왕>은 '알프스에 대한 사랑이 담긴 작품'이라 불리고 있다. '유피미아 차머스 그레이'라는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소녀는 7년 후 러스킨의 아내가 된다. <황금강의 왕>은 그들이 결혼을 올린 이듬해에 익명으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