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이 어때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해줄 수 있도록 안내한 그림책이에요. 사람들이 모두 똑같다면 얼마나 따분할까요? 누구나 제각기 개성을 갖고 있어요. 각자의 개성 때문에 세상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롭지요.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고 자신을 부끄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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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빨강이 어때서 - 사토 신 글, 니시무라 도시오 그림, 양선하 옮김 하얀 엄마 고양이, 까만 아빠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빨간 고양이 빨강이. 남들처럼 하얗거나 까매지라고만 하는 세상 속에서 꿋꿋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색깔 없는 세상에 일곱 빛깔 무지개를 띄운 고양이 빨강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