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동화」 제4권 『엄마 찾는 아기 단풍』. 자라는 어린이들이 그런 나무를 한 그루, 두 그루 끊임없이 심어 나가서, 울창한 마음의 숲을 가지게 되기를 소망하며 그린 이야기이다.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서로간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가야, 어서 가자!
-일보다 중요한 건 없어
-엄마!!
-할머니, 미안해요..
-싸움 한바탕
-나 때문이라고?
-그날 밤 있었던 일
-정말로 꿈이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