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었던 세계로의 여행!박지영의 장편소설『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자신의 열망을 동력으로 삼아 글을 써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읽는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은 뛰어난 작품이란 평을 받으며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1부]
1. PM 11:59
2. 거북이가 될 수도 있었다
3. 해리가 해리엇을 만났을 때
4. 빨간 휴지 파란 휴지와 고양이 상자
5. 최종 진화형 인간
6. 1982년의 어린이 야구 캠프와 해리의 완성형
7. 범죄가 아닌 것의 재구성
8. 르네 마그리트와 이미지의 배반
9. 양치기 소년의 노래
10. 북쪽 방
11. 쇼 비즈니스의 세계
12. 스나크 사냥
[2부]
12.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11. 2번 김해경과 붉은 여왕 가설
10. 12개의 진동하는 끈과 고양이의 배변활동
9. 단기 여행자를 위한 그럴 수도 있었던 세계의 1일 관광
8. 직선은 원을 살해하였는가
7. 재연된 세계와 세계의 재연
6. 파이의 공식,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도 언젠가
5. 맨 온 와이어
4. 표절된 살인의 추억
3. 유진과 유선
2. 최종 멸종형 인간
1. 샐 위 라이?
0. 00: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