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권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힘인 '예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버릇 없는두 소년 '은우'와 '민구'가 예절학교에 적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다. 친한 친구 사이인 은우와 민구는 동네에서 버릇 없다고 어른들로부터 주의를 자주 듣는다. 은우네 엄마와 민구네 엄마는 참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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