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권에서 선사시대의 유적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남산의 불교 유적을 돌아본다. 남산에는 많은 전설을 지닌 불상, 탑, 절터 등이 계곡마다 흩어져 있다. 이들 불교 유적, 유물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내력과 고증이 이루어지는 것이 시급한 문제인데 그만큼 버려진 유물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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