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고발하다!
영혼의 열매를 맺는 「생각나무 테이크아웃 클래식」 제15권 『1984』. 20세기 영어권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이자 비평가, 그리고 정치평론가 조지 오웰이 폐결핵과 싸우며 마지막으로 창작한 장편소설이다. 1984년을 배경으로 민중의 순박한 삶이 박탈된 근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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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84 - 조지 오웰 지음, 이경호 옮김 생각나무 테이크아웃 클래식 시리즈 15권. 조지 오웰은 민중들의 소박한 삶이 박탈된 근(近) 미래를 묘사하여 전체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소설은 암울한 1984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1950년대 미국의 대영제국 합병과 소련의 유럽 합병에 이어 핵전쟁이 발발하고 세계는 오세아니아, 동아시아, 유라시아라는 세 나라로 통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