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기 미국, 백인과 흑인의 삶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로맹 가리의 미국 체험이 담긴 신랄한 자전 소설 『흰 개』. 1960년대 말 격동기의 미국에 있었던 프랑스 사람 로맹 가리. 1968년부터 1969년까지 2년간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흑인과 백인, 개인과 집단, 남성과 여성,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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