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승화시키다!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은 아버지의 슬픔을 그려낸 미셸 로스탱의 소설 『아들』. 첫 작품에 수여하는 공쿠르 상 수상작으로, 죽은 아들이 화자가 되어 아버지의 심정을 이야기한다. 스무 살, 뇌막염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 아버지는 다 자란 자식의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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