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대한 섬뜩하고 잔혹한 상상!아일랜드의 신예 작가 피아더르 오 길린의 소설 『인피리어: 뼈와 돌의 전쟁』. 인류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흥미진진한 SF 판타지 「본 트릴로지」의 첫 번째 책으로, 장대한 모험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오직 뼈와 돌을 들고 짐승들과 사투를 벌이는 인류.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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