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도 않는 법이 나와 무슨 상관이죠?열네 살 기현이의 엉뚱한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뚱딴지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꼽히는 차병직이 변호사 이모의 모습으로 조카 기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자명종, 가스렌인지, 식탁 위의 반찬과 같은...
여는 글
1.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 우리 생활 속에 살아 움직이는 법
2. 사람들이 질서를 원하는 이유는?
- 질서를 찾아 주는 나침반
3. 이름은 완전하고 형체는 불분명한 것?
- 정의를 꿈꾸는 사람들의 소망
4. 자유롭기 위해 자유를 제한한다고?
- 길을 잃지 않게 해 주는 가로수
5. 함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 모두가 지켜야 할, 누구나 지키리라고 믿는 약속
6. 발견한 걸까, 만든 걸까?
- 하늘이 정한 법, 인간이 만든 법
7. 약속한 만큼 보호받는다?
- 삶의 설계를 도와주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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