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읽는 수필』이 본래 이름인『국어시간에 수필읽기 1』로 다시 나왔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기 힘든 교과서 속 어른들의 현학적인 수필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아 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찾아 엮었다. 또래 친구들의 생활과 감정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감동은 시작된다.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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