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우아한 거짓말>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김려령이 2년 만에 새롭게 펴낸 소설이다. ‘천재 도둑놈 쉐끼’ 해일, ‘저것들 미쳤어 미쳤어! 욕에도 스타일이 있다’ 진오, ‘대찬 18세 소녀 대표’ 지란, ‘찰진 짝사랑의 진수’ 다영을...
1 예민한 손 9
2 거래 37
3 악어 새끼 57
4 거울 104
5 같기도 그리고 같기도 120
6 친구의 집 159
7 권고 사항 196
8 너지? 217
9 옐로카드 265
작가의 말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