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책’이 유일한 내 편이었다!『책은 언제나 내 편이었어』는 ≪책에 미친 청춘≫을 통해 젊은 독서가로 호평 받았던 작가 김애리가 언제나 ‘내 편’인 책 속 친구들을 소개한 책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천여 권의 책을 읽은 후 써낸 독서 에세이 이후로,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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