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 당일에서부터 중공군 개입과 1ㆍ4후퇴, 그리고 1951년 3월 서울을 재탈환하기까지 프랑스 종군기자(AFP, 르 피가로 소속) 네 명이 야전에서 발로 뛰며 작성해 전송한 기사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이들이 전선에 각각 흩어져 르포한 것을 세르주 브롱베르제가 한데 묶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