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디여린 사람들을 위해 노래합니다.삶에 지치고 힘든 영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의 메시지를 안겨줘온 시인 김재진의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마음의 감옥에 갇힌 채 스스로의 힘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치유와 위안의 시집이다. 외로움, 좌절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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