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는 조선의 예술과 삶 뿐 아니라 조선 민중까지도 사랑하였던 아사카와 타쿠미의 실화를 재구성한 소설이다. 영화 《백자의 사람》의 원작이 되었던 작품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조림학을 배우고 조선 총독부 산림과에 근무하였던 임업인이자 최초의 한류팬으로 기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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