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은 닮은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또 제3자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쌍둥이가 있는가 하면, 별로 닮지 않은 쌍둥이도 있다. 이런 닮은 점과 차이점은 왜 생기는 것일까? DNA는 수십억 년 전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설계도’의 내용을 꾸준히 바꾸면서 후대의 생명체에게 전해져 왔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