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영희의 『고려산의 봄』. 문예지 '한국문학예술'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사람 냄새로 가득한 오색의 널따란 시의 꽃밭을 엿볼 수 있다. 긍정과 신뢰의 힘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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