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만날 수 있었던 진짜 내 안의 나여자 혼자 떠나는 뉴질랜드 아웃도어 기행『별을 세는 가장 멋진 방법』. 뾰족구두를 신고 뉴욕 거리를 누비던 도시 싱글녀 전지영이 돌연 문명의 흔적이 없는 대자연의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갔다. 선택한 곳은 태고적 자연의 모습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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