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를 아세요?베풂과 나눔의 향기를 전한 톤즈의 천사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 아프리카 수단의 버림받은 마을 '톤즈'를 오직 사랑으로 가득 채운 이태석 신부를 소개시켜주고 있다.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맞춰 감동적으로...
머리말
1장 신부님의 어린 시절
옷 꿰매주는 아이 14
뭐든지 잘하는 아들 18
고생 많으신 어머니 25
피아노가 치고 싶어요 29
2장 늦깎이 신부님
아, 다미안 신부님 36
의사가 되었으나 40
서른일곱 살 늦깎이 신부 44
3장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수단 톤즈 마을로 50
오지 중의 오지 톤즈 61
톤즈 사람들 67
4장 예수님은 무엇부터 하실까?
병원을 짓다 74
공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81
아이들의 피에 음악이 흐르고 92
5장 사랑은 기적입니다
쫄리 신부님 102
기적 같은 일 108
35인조 브라스밴드 111
6장 기도와 노래
왜 서로 미워하는가? 118
골통 이야기 127
사랑 이야기 134
7장 저는 행복합니다
우물을 파러 가야 해요 142
어머니 미안해요 150
돈 보스코를 보았어요 155
쫄리 신부님은 지금도 함께 있어요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