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달하고도 22일이나 아빠를 보지 못했어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그림책 아빠가 먼 나라로 일하러 가면서 주고 간 공책에 하루하루 가족들의 생활을 적어 가며,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떠나는 슬픔, 낯선 땅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 등 이민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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