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아저씨, 크렝겔 이야기. 크렝겔 아저씨는 초록빛 나무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아담한 집으로 이사를 오게됩니다. 그 집은 다름 아닌 부자 동네. 이곳은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물건들이 쏟아지고, 물건만큼이나 광고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크링겔 아저씨 집 마당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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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 - 알리 미트구치 글 그림, 김경연 옮김 초록빛 나무에 새들이 지저귀는 아담한 집에 이사온 크링겔 씨. 앞으로 조용한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는 아저씨의 생각과는 달리, 이사 다음날부터 쓰레기 전쟁이 시작된다.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는데 미친 마을 사람들이 매일 밤 아저씨네 집에 헌 물건을 몰래 갖다 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