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기억 속에서 지워졌지만, 가슴 깊은 곳에 대한민국을 품었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는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입니다. 고종 임금님께서 목숨보다 더 귀하게 아끼시던 옹주이며 더없이 존엄하고 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더없이 불우한 삶을 살아야했던 비운의 옹주랍니다.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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