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동작가 김용인의 단편동화 모음집으로, 각 작품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박하고 정겨운 이웃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표제작「꼴찌가 받은 상」은 휠체어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아인 신애를 도와 백일장에 나간 복만이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는 이야기다. 글에 어울리는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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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꼴찌가 받은 상 - 김용인 지음, 박요한 그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과 상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 담겨 있는 단편동화집. 사랑과 우정, 감사와 배려의 소중한 마음을 주제로 한 동화들이 여섯 편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