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작가 디아너 브룩호번의 소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한 아내의 비극적인 상황을 상실의 치유와 극복이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절망이라는 삶의 끝에서 다시 일어서고 나아가는 과정을 단 '하루'라는 시간에 응축해냈다. 이 작품은 독일에서 연극으로 각색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독일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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