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행각길, 붓다를 닮은 사람들과의 동행지리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청전 스님의 만행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신학교에서 송광사로, 송광사에서 다시 인도 다람살라로 수행을 위해 떠돌아다닌 해동 비구 청전스님의 감동적인 사람 이야기이다. 힘없고 낮은 이웃들과 가장 낮은 마음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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