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묻기 위해, 기억을 만들기 위해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상과 상상의 세계 속에서 현대 인간의 생활상을, 과거에 사람이었던 도마뱀의 시선으로 그려낸 소설. 과거와 미래, 기억의 상관관계에 대해, 그 시간을 살아가고 종속될 수밖에 없는 인간존재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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