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문학사상> 소설부문 신인상에 <죽은 자의 회상>으로 등단한 작가의 소설. 어느날 느닷없이 눈을 꿰뚫고 달려오는 빛에 의해 색채구별 능력 상실증이라는 병명을 갖게 된 K. 일상에 끼어든 낯섬은 그의 내적 삶을 악몽으로 변화시키고. <절규>외 8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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