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원의 연작소설집. 1968년과 1998년까지, 10년마다의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에 따르면 '눈과 램프와 여자가 있는 풍경을 통해 우리가 살아온 각 시대의 성의 사회사를 살펴볼 생각으로'쓰여진 소설들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