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충격 속에 절망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의 참담한 모습을 고발한 사회소설. 작품의 중심 테마는 사랑과 가족이다. 박종수 씨와 아들 민호, 딸 민희 등을 주인공으로 한 가정이 해체되고 복원되는 과정을 통해 한 사회의 아픔과 슬픔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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