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500년사의 굴곡에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 닌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중남미의 역사와 사상을 마야문명과 아스테카 시대부터 세기말의 반란 지도자 마르코스까지 설명했다.콜럼버스 이전의 문명,독립과 국가건설,쿠바혁명에서 세기말까지 등 17개 장으로 다룸.
[콜럼버스 이전의 문명]
1. 아스테카 문명과 마야 문명의 사회사상·주종택
2. 잉카 문명의 사회사상·송영복
[정복과 식민 시대]
1. 콜럼버스와 코르테스:정복자들·송상기
2. 라스 카사스:정의를 향한 투쟁·이성형
3. 소르 후아나:미로 속의 시인·서성철
4. 예수회:영혼의 정복자들·김세건
[독립과 국가 건설]
1. 시몬 볼리바르:'해방자'의 고뇌·송기도
2.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토:국민국가 형성의 딜레마·우석균
3. 호세 마르티:쿠바 독립과 새로운 사회공동체의 구상·남진희
[공화국 시대]
1. 에밀리아노 사파타:'토지와 자유'의 혁명·임상래
2. 호세 바스콘셀로스:문화적 민족주의와 신인간·김은중
3.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창조적 마르크스주의자·김창민
4. 질베르투 프레이리:"인종 민주주의론"에서 "열대학"까지·최금좌
[쿠바 혁명에서 세기말까지]
1. 체 게바라:신화와 회귀를 생각하며·고영일
2. 라울 프레비시와 종속이론·김기현
3. 해방신학자들:21세기의 길목에서·이남섭
4. 마르코스: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사이버 전쟁·신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