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소설,영화와 음악장르를 넘나드는 이제하가 진솔하게 부른 삶의 노래를 시로 묶어 엮은 책. <빈 들판>, <청솔 그늘에 앉아>, <사월 비>, <설야> 등의 노래시와 <은박지의 아이들>, <양양에 오는 비> 등 창작시까지 총 50여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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