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피아노 선율 속에 엮어가는 진정한 사랑과 용기, 그리고 젊은 날의 아름답고 슬픈 약속을 그린 프랑스 소설가 로맹가리의 장편소설. 2차 세계 대전중에 씌어진 작품으로1942-43년 폴란드를 배경으로 숲속에 숨어살며 독일에 맞서 싸우는 빨치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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