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펴냈던 작가가 자신의 비행 체험을 소재로 한 작품. 1942년 출판되어 최고의 격찬을 받았으나 조국 프랑스에서는 점령군 나치에 의해 판금 조치를 당한 작품이다. 목숨을 걸고 저공 비행정찰에 나선 쌩 떽쥐베리 대위는 자신에게 묻는다. 우리는 누그를 위해 죽어가는가 ? 그러나 아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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