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98cam 2200229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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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정동철
245 10 나타났다: 정동철 시집/ 정동철 지음
260 전주: 모악, 2016
300 135 p.; 21 cm
440 00 모악시인선; 4
500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정동철 시인의 시집 가운데 네 편의 시에서 한 문장씩 빼다가 이런 조합을 만들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게 혼자가 되었다. 온통 신경들을 겨울 하늘 곳곳에 꼽아두고 이 쓸쓸한 계절을 담담하게 견뎠다. 이상하다 아프지 않다. 눈물 없이 우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이 문장들 속에 정동철 시의 요체가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겨울 들판에 던져진 절대 고독의 존재/시인이 통증의 시절/시대를 건너가는 길동무로 통점과 울음을 제거한 최소한의 눈물을 선택한 것이다.
653 나타났다 시집 한국시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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