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
KMO201600218 |
005 |
|
20160120150447 |
008 |
|
150514s2015 ulk 000ap kor |
020 |
|
9788997779499 03810: \10000 |
040 |
|
123008 123008 |
056 |
|
811.6 25 |
090 |
|
811.6 김53장 |
245 |
00 |
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성심원 노(老)시인들이 들려주는 삶과 시/ 김성덕, 노충진, 박두리, 박태순, 안병채, 안준식, 양추자, 하인식, 허찬 김성리 엮음 |
260 |
|
서울: 알렙, 2015 |
300 |
|
147 p.; 21 cm |
520 |
|
성심원에서의 생활 자체가 나에게는 마치 춤추듯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심원이 하나의 무도장입니다. 우리들의 삶, 우리들의 생활 자체가 하나의 무도입니다. 성심원 안에서는 우리들의 생긴 모습 그대로 건들건들 막춤을 추어도 됩니다. 바람 한 점 없어도 흔들리는 우리들의 모습일지라도 괜찮습니다. 농주 한 잔 없어도 우리는 광대처럼 춤을 추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곳 성심원에서 우리는 무슨 춤을 추든 어떤 노래를 부르든 자유롭고, 비록 훼손되었지만 우리들의 품위도 지키며 살아갑니다. |
536 |
|
이 시집은 성심원의 후원으로 출판이 가능하게 되었음 |
653 |
|
장단 광대 춤 한국시 시집 |
700 |
1 |
김성덕 노충진 박두리 박태순 안병채 안준식 양추자 하인식 허찬 김성리 |
950 |
0 |
\10000 |
049 |
0 |
KM0000049725 |